2025년 6월, 전국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 하나의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입니다.
300만 송이 장미가 피어나는 이곳은 낮에는 꽃향기, 밤에는 조명과 불꽃으로
하루 종일 로맨틱한 감성을 선사하는 데이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미의 바다, 애버랜드 장미정원의 진짜 규모는?
애버랜드 장미정원은 단순한 꽃밭이 아닙니다.
720품종, 300만 송이가 2만㎡(약 6,000평)의 넓은 정원에 가득 피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장미 명소입니다.
2022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는
‘가든 엑설런스 상’ 수상으로 국내 최초 세계 최고 장미정원에 등극했습니다.
에버랜드 자체 품종 ‘에버로즈’ 30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에버로즈 컬렉션존도 새롭게 조성되어 이색적인 꽃 감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빅토리아부터 미로정원까지, 테마별 데이트 코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장미만 보는 곳이 아닙니다.
빅토리아·비너스·큐피드·미로정원 등 4가지 테마 공간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분위기의 장미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정원에는 장미터널, 꽃수레, 대형 찻잔, 장미성 등 수십 개의 포토존이 있어
커플 인증샷, 인생샷 남기기에 최적입니다.
이 공간들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사랑, 고백, 결혼, 파티"를 테마로 한 스토리라인형 연출이 적용돼 더욱 감성적입니다.
키네틱아트부터 미러룸까지, 예술과 체험이 하나로
단순한 꽃축제에 그치지 않고
첨단 예술과 인터랙티브 체험을 접목한 콘텐츠들이 대거 준비돼 있습니다.
- 키네틱아트 조형물
- 증강현실(AR) 체험
- 미러룸 포토 스팟
- 판타지 캐릭터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앱과 QR코드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장미의 탄생부터 각 정원의 이야기까지
몰입감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더 빛나는, 야경의 끝판왕 로즈가든
에버랜드 장미정원은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해가 진 뒤에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로맨틱 정원으로 변신합니다.
특정 날짜에는 불꽃놀이와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낮과 밤, 두 번의 감동을 주는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야간 포토존, LED 장미 조명, 미러룸은
SNS에서 ‘밤 데이트 성지’로 불리며
많은 커플들의 인증샷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5만 명이 찾은 진짜 인기, 방문객 데이터로 보는 인기
2025년 5월 10일 개장 후 단 10일 만에
방문객 25만 명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에버랜드 장미축제.
항목 | 수치 |
2025 개장 10일 방문객 | 25만 명 |
하루 평균 방문자 | 2만 5천 명 |
누적 방문객 (1985~2025) | 약 6,000만 명 |
온라인 콘텐츠 누적 조회수 | 200만 회 이상 |
이처럼 엄청난 수치가 증명하듯,
단순한 테마파크 이벤트를 넘어
전국 최대의 꽃축제이자 데이트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방문 꿀팁: 데이트 성공을 위한 준비 체크리스트
장미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몇 가지 꿀팁이 필요합니다.
- 가든패스 이용: 장미 절정기(5월 말~6월 초) 전용 게이트 입장 가능, 1만원부터
- 할인 적용: 카드, 통신사 멤버십 할인 가능. 온라인 예매 시 대기시간 단축
- 먹거리 & 굿즈: 장미 컨셉 디저트, 음료, 한정판 굿즈는 꼭 체크
- 포토 준비: 카메라, 보조배터리, 삼각대 등 촬영 장비 필수
- 편안한 복장: 긴 걷기 코스 대비 운동화 착용, 우천 시 우산 준비
- 혼잡 피하기: 주말·공휴일은 오전 입장 추천, 포토존은 빠른 시간 확보
이런 준비만 잘하면 **데이트의 만족도는 200%**로 올라갑니다.
왜 연인들은 매년 이곳을 찾는가?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매년 수십만 연인을 사로잡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시각, 촉각, 청각, 감성 모두를 자극하는 5감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720품종의 살아있는 꽃 감상
- 직접 꾸미는 프로포즈 포토존
- 음악과 함께하는 야간 불꽃놀이
- 사랑을 테마로 한 테마정원과 체험존
실제로 2024년 기준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
“다시 오고 싶다”는 비율이 95%를 넘었습니다.
결론
2025년 애버랜드 장미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선 로맨틱한 체험 공간입니다.
-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와 세계 최고 정원
- 낮과 밤을 나누는 특별한 조명 연출과 불꽃놀이
- 수십 개의 포토존, 테마별 체험, 예술 콘텐츠
- 누적 6,000만 명 방문, 하루 2만5천 명 찾는 국민 데이트 명소
6월, 사랑이 피어나는 계절
가장 로맨틱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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